다시 뛰는 부천, 부천시장 조용익 입니다

역곡동 주민입니다. 버스정류장 개선을 요청합니다.
한낮에 버스를 기다리느라 정류장에 서 있었는데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씨에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고 서 있었습니다.
위를 보니 지붕이 투명한 재질로 설치되어 그늘이 생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진 참조)
요즘과 같이 폭염과 강한 햇빛에는 젊은 저도 서있기 힘든데 어르신들은 더 많이 힘드실 것 같고 건강도 염려가 됩니다.
우리 동네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지붕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해서
그늘에서 기다리실 수 있게 조치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