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부천, 부천시장 조용익 입니다

늘 현장을 찾는 시장이 되겠습니다.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원미구 중동“어쩌다 동장”이 되어 중동 행정복지센터와 중동 119안전센터 등을 찾아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지역주민들을 뵙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중동 주민들께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일손을 보태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살피며 겨울철 안전수칙 등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어 중동119안전센터 찾아 안전 지키기 최일선에서 땀흘리고 있는 소방관 대원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를 들러 현장과 일상을 아우르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과 마음을 모을 예정이며, 소통행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과 함께 땀 흘리고 대화하는 현장 속으로 찾아가겠습니다.